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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화이버 아이스코드 vs 레이저코드 스트링 텐션 비교분석 사용후기

by o만년테린이o 2026. 7. 26.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8년 차이지만 상대적인 운동으로 아직도 테린이 인 만테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테니스 스트링종류에 관한 포스팅에 이어 스트링 텐션에 관한 이야기와 테크니화이버 아이스코드 스트링과 레이저코드 스트링 사용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현재 8년 차인 만테의 스트링 텐션은 50x48인데요,

 

처음 입문할 당시에는 보통의 여성 동호인들처럼 44x44 텐션으로 시작을 했었답니다

입문 후 코치님 등 주변에서는 "스트링 텐션을 조금 더 높여보는 게 어떠냐", "50파운드 정도가 컨트롤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고, 이후 라켓 스트링 종류를 인조십 하이브리드로 정착하고 나서부터는 텐션을 관찰하며 변경했었어요.

 

44 lbs는 라켓이 공을 받아주는 느낌이 비교적 편안합니다.

스윙이 조금 늦더라도 공이 어느 정도는 라켓면에 머물렀다가 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부담이 적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 그 당시에는 잘 못 느꼈을 거예요.

특히 저처럼 여성 동호인이거나 아직 파워보다 정확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면 너무 높은 텐션보다는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는 텐션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마다 근력과 스윙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텐션보다 내가 편하게 칠 수 있는 텐션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텐션(44~55 lbs)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테니스를 시작하면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몇 파운드로 맬까요?"입니다.

 

처음에는 여성은 보통 44X44 또는 44 X 46 스트링텐션으로 많이 사용한다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44로 했었죠.

하지만 여러 번 스트링을 교체하면서 느낀 것은 낮은 텐션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 44~46 lbs
반발력이 좋다.

공이 비교적 쉽게 뻗는다.

손목과 팔꿈치 부담이 적다.

여성 동호인이나 초급자에게 많이 사용된다.

 

■ 47~50 lbs (현재 사용 중인 스트링)
많이 사용하는 구간입니다.

파워와 컨트롤의 균형이 좋아 중급 동호인들이 많이 선택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한동안은 포핸드 스윙시 공이 베이스라인에 똑똑 잘 떨어졌는데, 운동을 자주 하지 않아 근력이 떨어졌더니 공에 스핀이 잘 감기지 않는 느낌이더라고요, 아무래도 나이와 비례해서 텐션을 48x46으로 낮추는 게 어떨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51~55 lbs
볼을 원하는 위치로 보내는 컨트롤은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스윙 스피드가 충분하지 않으면 오히려 공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팔꿈치와 손목 부담도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근력과 스윙 스타일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성 동호인이라면 스트링 선택도 중요합니다.
제가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프로 선수도 이 스트링 쓰는데?"

하지만 프로 선수와 동호인은 조건이 완전히 다릅니다.

프로 선수는 하루에도 수십 번 스트링을 교체하고 강한 스윙을 합니다.

반면 대부분의 여성 동호인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운동을 즐기고 부상 없이 오래 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단단한 폴리 스트링만 고집하기보다는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손목이 자주 아프다면 멀티필라멘트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한다면인조십

스핀을 많이 사용한다면 폴리

적당한 타구감과 내구성을 원한다면 하이브리드

 

처럼 자신의 목적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저는 이중에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인조십 거트는 공을 때릴 때 라켓의 '텅' '텅' 거리는 느낌이 줄어든다고 해야 할까요?

 

https://lelab.tistory.com/2

 

테니스 라켓 스트링의 모든 것, 알고 나니 스트링에 투자를 하게되요!

테니스를 시작한 지 벌써 8년이 되었습니다.처음 라켓을 구입했을 때만 해도 솔직히 라켓 브랜드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헤드가 좋다, 윌슨이 좋다, 바볼랏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relabj.com

 

 

사실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트링이 끊어지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스트링은 끊어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스트링은 끊어지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장력이 계속 감소합니다.

 

처음에는 44 lbs였더라도 몇 달이 지나면 실제 장력은 훨씬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이 갑자기 멀리 날아가거나 컨트롤이 어려워졌다면 실력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스트링의 장력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는

주 1회 운동 : 5~6개월

주 2회 운동 : 3~4개월

주 3회 이상 : 2~3개월

 

정도 교체하면 비교적 일정한 타구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스코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같은 44 lbs였는데도 레이저코드와는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부드럽다"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더라고요.

공이 스트링에 닿았다가 나가는 느낌이 조금 더 편안했고, 임팩트 순간의 충격도 덜했습니다.

반면 레이저코드는 단단하면서도 공을 밀어주는 느낌이 강해서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에요.

 

테니스는 같은 스트링이라도 라켓, 텐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느낌이 모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한 번에 텐션과 스트링을 모두 바꾸기보다는 스트링만 바꾸거나, 텐션만 조금씩 조절하면서 차이를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그 기록들이 저만의 데이터가 되고, 저에게 잘 맞는 조합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동을 즐기며 관찰해 나가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일 것 같아요!

 

 

다음에는 테니스라켓의 그립에 관하여 포스팅해볼게요!

손가락이 짧은 저는 1 그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2 그립보다 확실히 얇긴 하지만 오버그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체감이 클 수도 작을 수 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테니스 라켓 그립 편을 기대해 주세요!